동해시 발한지구에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특별한 축제, '놀토오삼, 바란 시즌 2'가 드디어 찾아옵니다! 이름부터 신나는 '놀토오삼, 바란'은 '노는 토요일, 오삼불고기 파티'의 줄임말인데요. 야외에서 즐기는 오삼불고기 파티와 흥겨운 EDM 공연이 어우러져, 발한지구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6월 7일과 14일 저녁 발한시장 야외광장에서 열립니다. 특히 묵호항의 대표 특산물이었던 오징어와 삼겹살을 재해석한 '오삼불고기'가 주인공인데요. 발한지구 주민협의체에서 직접 불맛을 살린 특별한 오삼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 작년에 처음 열린 이 행사에는 1천 명 이상이 다녀가며 불 꺼진 구도심 광장을 활기로 가득 채웠다고 합니다.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즐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