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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 시작!>
<경기도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 시작!>

 

경기도가 다음 달부터 정말 솔깃한 정책을 시작합니다! 바로 책을 읽고 인증하면 연간 최대 6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로 보상해주는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인데요. 지자체에서 독서 활동에 인센티브를 주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건 경기도가 처음이라고 해요!

 

 

어떻게 참여하나요? 📚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는 경기도민 모두가 1천 권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독서 활동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에요.

  • 독서 구입: 한 달에 최대 1권, 2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 도서관 대출: 한 달에 최대 2권까지, 한 권당 1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요.
  • 독서일지 작성: 하루에 50포인트를 쌓을 수 있답니다.
  • 책 리뷰: 한 권당 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기본 적립 외에도 가입 축하 포인트, 추천인 보너스, 21일 출석체크 챌린지 포인트 등 추가 보상도 쏠쏠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책 읽기가 더욱 즐거워지겠죠?

 

 

경기도,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 시행…독서활동에 지역화폐 지급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독서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지역화폐를 보상하는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를 7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독서활동에 대한 마일리지, 기념품 같은 인센티브는 이전에도 있

gnews.gg.go.kr

 

포인트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

적립된 포인트는 매월 25일에 지역화폐로 전환되는데요. 이렇게 받은 지역화폐는 지역 서점에서 책을 사는 데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책도 읽고, 돈도 벌고, 그 돈으로 또 책을 살 수 있다니, 완전 독서 선순환 아닌가요? 독서포인트는 연간 최대 6만원까지 지급되며, 올해는 하반기분으로 3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 참여 정보 ✨

  • 참여 대상: 14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 시행일: 다음 달 1일부터
  • 참여 방법: 전용 플랫폼 (library.kr/bookpoint)을 통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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