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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두 여성의 유쾌한 동거 이야기,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다! 💖

김하나, 황선우 작가의 에세이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가 영국 펭귄랜덤하우스의 임프린트 '더블데이', 미국 하퍼콜린스의 임프린트 '에코'와 각각 판권 수출 계약을 맺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한국 에세이, 억대 선인세 계약이라는 이례적인 기록! 🎉 

특히 이번 계약은 두 출판사 모두 경쟁을 피하기 위해 압도적인 선인세를 제시하는 '프리엠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에세이가 억대 선인세를 받고 계약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해외 출판사들의 극찬! 📚 

더블데이의 수잔나 웨이드슨 대표는 "한국 사회의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및 규범을 넘어, 여성들 사이의 우정과 연대, 돈독한 가치관 공유,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이루는 일을 그린 작품"이라며 "매우 신선하고 재치 있는 여성의 초상화를 선보이며 기쁨 넘치는 책"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에코의 데보라 김 편집자 또한 "원고를 보자마자 에코의 전 구성원이 열광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작가들의 소감 ✍️ 

김하나 작가는 "여자 둘 고양이 넷이 함께 살기로 결정하고 집을 구입한 뒤부터 온갖 재미있는 일들이 펼쳐졌다. 이 이야기가 이제 새로운 대륙의 독자들을 만나게 된 것도 그중 하나"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선우 작가는 "삶의 형태를 스스로 결정하고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 많은 여성에게 이 이야기가 가닿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책<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깊게 들여다보기 👇👇👇

 

👭책<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서사음 에디션으로 다시 태어난 두 여성의 유쾌한 동거 이야기

프롤로그: 혼자도 결혼도 아닌, 조립식 가족의 탄생 🧩2017년,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는 출간 당시 '혼자도 결혼도 아닌 조립식 가족의 탄생'이라는 신선한 화두를 던지며 사회에 큰 반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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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에도 소개된 화제의 에세이! 📰

앞서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는 지난해 7월 뉴욕타임스에 소개되면서 전 세계 출판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뉴욕타임스는 "김하나, 황선우 작가는 가족의 개념을 재정의한다"며 "두 작가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여둘톡'은 수십만 명의 청취자를 결집시키며 결혼 제도 바깥에서 동거 형태로 살아가면서 전통적인 가족 구조에 도전하는 한국인, 특히 여성들에게 목소리를 부여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여성의 특별한 동거 이야기, 이제 전 세계 독자들과 함께! 🌍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는 두 여성의 유쾌한 동거를 통해 가족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미권 판권 수출 계약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이 이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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