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골프의 "신성" 윤이나 선수가 드디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합니다!
오는 7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 71)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 출전하며 본격적인 "미국 정복"에 나서는 것인데요.
2024년 KLPGA를 평정한 "슈퍼 루키"
윤이나 선수는 2022년 KLPGA 투어 데뷔 후 시원한 장타를 앞세워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비록 그해 6월 "오구 플레이" 논란으로 징계를 받기도 했지만, 1년 6개월의 자숙 기간을 거쳐 더욱 강력한 선수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2024 시즌에는 우승 1회, 준우승 4회를 기록하며 KLPGA 투어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석권하는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무대"를 향한 꿈
윤이나 선수는 KLPGA 정상에 오른 후 "더 큰 무대"인 미국 LPGA 투어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시리즈(Q시리즈) 최종전에서 8위를 기록하며 당당히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미국 현지에서도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2025 LPGA 파운더스 컵 미리보기📺골프 여제들의 격돌, 새로운 역사의 시작🏌🏾♀️
2025년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은 골프의 향연으로 물들 것입니다. LPGA 파운더스 컵이 개최되어 세계 정상급 여자 골퍼들이 총출동, 자웅을 겨루는 장대한
parkbs1002.com
"신인왕"을 향한 당찬 포부
윤이나 선수의 목표는 LPGA 신인왕입니다.
그는 "세계 무대에서 뛰려면 더 좋은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철저히 준비하면 신인왕 타이틀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넘어야 할 산"
하지만 신인왕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일본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합니다.
야마시타 미유, 다케다 리오,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 등 일본의 "골프 여제"들이 윤이나 선수와 함께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과연 윤이나 선수가 LPGA 무대에서도 **"장타 여왕"**의 위용을 뽐내며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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